오늘 미용하고 보양시켜줄 겸 해서 저녁밥에 비벼줬는데
애가 이상한 소리를 내요....
우컹겅커어어어컹걸겅컹 소리를 내면서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죽처럼 해서 줬는데 열두살 어르신이라 체중관리도 해야해서 반덩이 정도 질라서 줬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 해줄뻔 했네욬ㅋㅋㅋㅋㅋ
너무 맛있게 먹고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행복한 표정으로 졸졸 따라다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더 달라는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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